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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대문형무소엘, 친구와 출사갔는데..
관람종료 10분전에 도착해서, 그냥 무료로 들어가 마구잡이로 찍었습니다.
교양수업때 의무로 왔을때, 잘 담고 싶었던 두 그루의 나무..
그땐 똑딱이였지만, 지금은 5프로라 당당했죠.

왼쪽은 사형장 밖에 있는 나무이며, 오른쪽은 사형장 안 마당에 있는 나무입니다.
불과 두 나무의 거리는 벽 하나를 사이로 채 3~4 미터이지요.
같은 시기에 심었지만, 보시다 시피 성장단계가 다릅니다.

교수님이 말씀주시더라구요.
안에 있는 나무는 한이 서려서 못자란다고..
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,
이날 관람온 분들까지, 서로 주고받는 말이, 교수님이 했던말과 일치..

제법 섬뜩했습니다~

자~ 나무 나갑니다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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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intermountain therapy dog 2008/03/13 06:0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좋은 위치! 너를 감사하십시요.